✅ 12월13일, 관악사회복지 30주년 행사에서 발표할 <2030비전> 작업이 1차 마무리 되었습니다. 지난 주 목요일(6일) 비전확대워크숍을 통해 박운정 선생님(민주주의기술학교)의 진행으로 관악사회복지를 5년동안 이끌고 갈 <2030비전> 슬로건이 결정 되었습니다. 더 많은 회원 분들과 함께 하지 못해 아쉬움은 남지만, 참여하신 분들이 즐겁게 작업을 했고, 관악사회복지에 바라는 마음을 담아 진행되었습니다. 다음 달 30주년 행사에 꼭 오셔서 비전선포식에 함께 힘을 모아주세요.
✅ 행사명 : "서로를 키우고 함께한 30년, 폭싹 속았수다"
✅ 일시 : 2025년 12월13일(토) 오후5시 - 8시
✅ 장소 : 관악구립종합체육센터 2층 대체육관 (관악구 낙성대로3길 37)
✅ 행사순서 : 사전행사 만찬(17시) / 1부 - 30주년 감사 시간(18시) / 2부 - 2030비전과 축하(19시)
2025년 마지막 대따밥, 잘 마쳤습니다♡
✅ 올해 마지막 대따밥, 11월8일에 진행되었습니다. 올해 마지막이다보니 미리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준비를 했고, 김밥과 사이다 그리고 삶은 달걀로 소풍 콘셉트을 잡아 진행을 했습니다. 아쉽게도 날씨가 매우 흐렸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밥도시락 메고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하루였습니다.
✅ 올해 대따밥은 6번 진행이 되었습니다. 한 달에 한 번이지만, 100명의 주민을 만난다는 것은 어마어마한 일입니다. 그러다보니 한 번 대따밥을 할 때마다 사전작업부터 당일까지 준비해야 할 것이 정말 많습니다. 이제는 동네 주민들이 관악사회복지 보다는 대따밥으로 기억해주고 계십니다. 매번 정성을 담아 음식을 준비해주신 사랑방언니들, 사무국과 언니들의 연결 고리 사무국 담당자 현은주 활동가, 언제나 토욜 아침마다 함께 지원하는 한은혜 활동가 그리고 자원봉사자 김윤수 임승권 님 감사를 드립니다♡
어르신들께서 나눔 바자회를 준비했습니다!
✅ 관악사회복지 자매기관인 노인참여나눔터 어르신들께서 나눔바자회를 준비했습니다. 11월13일, 은빛사랑방 앞에서 진행하고 난향나눔터와 함께 진행하니 시간 내어 삼성동으로 놀러오세요. 판매 수익금은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사용됩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행사의 연속, 일정이 빽빽해요 ^^
✅ 지난 주 6일(목) 비전확대워크숍을 시작으로, 7일(금) 대학동 주민 나들이, 8일(토) 대학동따뜻한밥상, 11일(화) 관악시민대화포럼 이야기마당(공공요양원), 교류마당(관악뿌리재단 출판기념회)까지 짧은 1주일 동안 다양하고 많은 일정을 소화했습니다.
✅ 대학동 주민들과 함께 임진각, 오두산통일전망대로 평화기행을 다녀왔습니다. 비록 미세먼지로 뿌옇게 흐려서 손에 닿을 듯 북한 땅이 잘 보이지 않아 아쉽긴 했지만, 나들이 하기엔 좋은 날씨여서 사진도 많이 찍으며 통일을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 하루를 보냈습니다.
✅ 11월7일부터 15일까지 지금!! 제3회 관악시민대화포럼이 열리고 있습니다. 관악사회복지가 함께 하고 있는 관악구립 공공요양원 준비모임에서 공공요양원을 주제로 이야기마당을 열었고, 50여명의 관심 있는 주민들과 함께 우리가 바라는 공공요양원의 모습을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관악뿌리재단 뉴스레터의 공익활동가 인터뷰를 엮어 책으로 냈고, 이번 시민대화포럼 주간에 출판기념회를 진행했습니다. 특히, 관악사회복지 현은주 활동가가 토크쇼에 참여하여 자신의 경험과 활동을 나누어 의미가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