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월 대따밥(대학동따뜻한밥상)은 사랑방언니들의 시그니처 메뉴!! 수제돈까스입니다. 돈까스만 하기에 아쉬워 감자샐러드와 모닝빵, 그리고 제철과일인 참외까지 준비하여, 14일(토)에 마쳤습니다. 수제돈까스를 만들기 위해 전날부터 준비하여, 당일 더운 날씨에 직접 기름에 돈까스를 튀기면서 사랑방언니들이 엄청 고생하셨어요. 그 마음이 전달 되었는지 받으시는 주민 한 분이 꿈시장에서 샀다며 사탕을 전해주셨습니다. 언제나 인기와 반응이 좋은 대따밥!! 인기의 비결은 정성스럽게 준비하는 사랑방언니들과 현은주활동가의 마음이 고스란히 전해지기 때문이 아닐까요. 자원활동을 해주시는 김윤수, 임승권 님 감사합니다. 

✅ 관악사회복지 신임 이사, 박경란 이사님과 19일(목) 오전에 아기용 김치 만들기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손주들을 위해 만들었다는 아기 김치!! 5명이 신청해주셔서 '경란언니' 레시피를 공유하여 물김치와 깍두기를 담그고, 끝나고 다같이 샐러드파스타와 감자전을 먹었습니다. 김치를 만드는 내내 웃음이 끊이지 않고, 긍정적인 에너지가 문 밖으로 흘러 넘쳤습니다. 이번을 계기로 관악사회복지에 자주 놀러오시길 바랍니다. 

✅ 대학동프로젝트에서 함께 활동하고 있는 한울지역정신건강센터의 도움으로 6월24일(화) 오후3시, 관악사회복지에서 정신건강과 관련된 교육을 진행합니다. '마을에서 정신장애인과 함께 살아가기' 라는 내용으로 특히 당사자분들이 함께 오셔서 직접 이야기를 해주실 예정입니다. 아직 자리가 많이 남아있으니 신청을 부탁드립니다!! * 신청링크 https://forms.gle/ybWRNsSWrKbRa23L9

✅ 그리고 회의에 많이 참여를 했습니다. 관악공동행동 대표자회의, 삼성동 구립공공요양원 준비모임, 관악구 민관협치회의 워크숍 ... 그리고 6월5일 환경의날을 맞이하여 관악기후행동에서 준비한 남강고등학교 학생들과 환경캠페인에도 사무국이 참여를 했습니다.

✅ 언제 6개월이 지났는지 모르겠습니다. 벌써 2025년 상반기가 지나가고 있습니다. 하반기가 건강하게 시작될 수 있도록 남은 활동 잘 정비하여 7월에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