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저희 발걸음, 그 시작점을 ‘결혼식’이라는 형식에 담아봤습니다. 다소 엉뚱한 생각이지만 다음을 준비하는 마음을 담고자 했습니다. 새로운 관계 맺음을 위해 서로를 충분히 더 알아가고, 함께할 방향을 토론하고, 설레는 마음으로 많은 사람들 앞에서 그 약속을 찬찬히 이야기 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특별한 30주년 기념식에 함께 해주시겠어요? - 이주희 관악사회복지 이사장
✅ 행사명 : "서로를 키우고 함께한 30년, 폭싹 속았수다"
✅ 일시 : 2025년 12월13일(토) 오후5시 - 8시
✅ 장소 : 관악구민종합체육센터 2층 대체육관 (관악구 낙성대로3길 37)
✅ 행사순서 : 사전행사 - 만찬(17시) / 1부 - 30주년 축하 시간(18시) / 2부 - 2030비전과 감사(19시)
✅ 관악사회복지를 생각해주시는 마음을 특별후원으로 표현한 고마운 분들입니다. 관악사회복지 30주년에 맞춰 특별모금이 계속 진행되고 있습니다. 함께 표현해주세요. 다시 한 번 감사를 드립니다. (* 12월9일 오전10시 기준으로 정리한 명단이며 잘못 표시가 되었거나 누락된 분들이 계시다면 사무국으로 연락을 주세요. 감사합니다. 02-872-8531)
✅ 관악사회복지 30주년 특별 카드뉴스 1호는 관악사회복지 사무실의 이사를 주제로 만들었습니다. 특별 2호는 그동안 관악사회복지가 주민공간을 만들며 '작은 관악사회복지 운동'을 펼쳐왔는데요 ... 과연 주민공간은 몇 개 일까요?! 자세한 카드뉴스는 이곳(링크)을 클릭해주세요.
12월, 한 해의 마무리를 시작합니다
✅ 느닷없는 계엄선포로 온 나라를 혼란에 빠뜨린지 1년이 되는 2025년 12월3일, 1년이 지났지만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최근 관악구의원의 옹호 발언을 규탄하고자 관악구의회 앞에서 관악시민사회단체와 정당이 모여 기자회견을 진행 하였습니다. (온라인서명클릭!!)
✅ 12월2일에는 관악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 관악정다운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늘픔가치 주최로 관악 통합돌봄 2차 포럼이 진행되었고, 12월5일 대학동프로젝트에서는 대학동 주민들과 함께 김장을 직접 담궈 나누는 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 자매기관인 삼성노인참여나눔터 '은빛사랑' 소식으로 끝을 맺으려 합니다. 짜투리 천을 활용하여 직접 짠 목도리(?)로 삼성동의 한 어린이공원 나무들의 월동준비를 도왔습니다. 그리고 지난 11월6일 공연을 끝으로 은빛사랑 연극팀의 마지막 평가모임이 12월4일에 있었습니다. 12년 동안 멀리 강북구에서 관악구까지 오셔서 이끌어주신 우성구 대표님께 마음을 전하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