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악사회복지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잡은 대따밥(대학동따뜻한밥상)이 하반기 일정을 시작하였습니다. 이번 대따밥은 버섯밥과 비벼 먹을 수 있는 양념, 김치와 국 그리고 복숭아를 준비했습니다. 언제나 정성스럽게 준비하는 사랑방언니들의 마음이 전달되었는지 이번 달에도 꾸준하게 신청을 해주셨습니다. 다음 대따밥은 추석 연휴가 끝나고 18일에 진행됩니다. 명절 음식으로 찾아뵙겠습니다.
✅ '대따밥'만 진행되는 것이 아니라 틈틈이 동네 분들을 위한 교육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올해 '건강'을 전체 주제로 잡아, 관악정다운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의 김희연 의사님을 모시고 갱년기 교육을 남성(9월4일)과 여성(11일)으로 나누어 진행했습니다. 참여자분들이 궁금했던 부분들을 충분히 나눌 수 있는 시간이었고, 새로운 분들도 관악사회복지에 방문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쉽게 찾아올 수 있고 동네에 필요한 교육을 찾아 준비해보겠습니다.
대학동 사진공모전, '대학동을 담다'
✅ 관악사회복지가 함께 하고 있는 '대학동프로젝트'에서 올해 두 번째 대학동한마당축제를 10월25일(토)에 준비하고 있습니다. 동네 주민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대학동한마당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준비하고자 사진공모전을 진행합니다. 대학동의 일상을 담은 사진으로 스토리가 담기면 더욱 좋습니다. 지금 한 번 도전해보시겠습니까?
주민운동한마당에 올해도 참여합니다!
✅ 주민운동은 다양한 현장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다양한 현장에서 활동하는 주민조직이 한 자리에 모여 서로 지지하고 응원하는 연대의 장!! 주민운동한마당 행사가 올해는 예년보다 조금 빠르게 9월에 열립니다. 10월, 긴 연휴로 인해 9월20일(토)에 강북구 수유동 한신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진행되며, 관악사회복지도 참여합니다.
'열린모임'에 여러분들을 초대합니다♡
✅ 관악사회복지가 올해 30주년을 맞이했습니다. 하반기부터 30주년 위원회를 가동하여 준비를 하고 있는데요, 30주년 위원님 몇 분이 모여 새로운 모임을 준비하셨더라고요! 바로 '열린모임', 열명의 이웃을 만나겠다는 의미라고 들었는데 ...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 지난 8월, 강영임 위원의 진행으로 첫 모임을 시작했고, 이번엔 전성현 위원이 두 번째 모임을 진행합니다. 관심 있는 분들이 계시다면 주저하지 마시고, 연락주세요!!
관악사회복지도 가을 준비 해야겠어요
✅ 외부 활동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꾸준히 진행되는 관악공동행동 대표자회의에 참여했고, 10월25일에 진행되는 대학동한마당축제도 매달 꾸준히 만나 기획회의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9.27 기후정의행진을 지역에 알리기 위해 9월5일 관악기후정의행진이 관악구청 앞마당에서 열렸고, 관악사회복지도 함께 행진에 참여하였습니다. 한국주민운동교육원 주최로 9일에 열린 '통합돌봄은 전달체계인가, 공동체인가?' 집담회에 사무국이 참여했습니다.
✅ 내부 모임도 잘 쌓아가고 있습니다. 연말 관악사회복지 30주년 기념행사도 30주년 위원회를 통해 차근차근 준비하고 있습니다. 다음 뉴스레터에서는 행사소개가 되어야 할 것 같아요. 그리고 한달에 한 번 이사장님과 사무국이 만나 활동하면서 들었던 고민과 바쁜 실무로 놓쳐 하지 못한 일상의 얘기를 나누는 시간!! '월간활동나눔'도 13일에 진행했습니다. 무더웠던 여름의 이야기를 조금 지난 시점에서 나누다보니, 가을도 금방 지나갈 것 같더라고요. 추석 연휴 앞두고 인사 드리겠습니다♡